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자동차를 운행하실 때 한 번쯤을 생각해 보실 만한 문제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바로 방향지시등에 대해서 오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씩 운행 중 내가 표시한 방향지시등이 올바른가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반면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정확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방향지시등 사용법
운전 중 상대편에 대한 의사소통수단으로 활용되는 방향지시등에도 올바른 사용 방법이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운전 중 방향지시등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와 올바른 방향지시등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별로 사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유소에서 주유 후 나설 때 올바른 방법은?
아마 차를 운행하시다 보면 가장 많이 겪어 되는 상황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주유소에서 나설 때 어느 방향의 방향지시등을 사용하고 계실까요?
정답은 바로 '오른쪽 방향지시등 켜기'입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1조 별표 2를 참고하면
우회전 또는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오른쪽으로 바꾸려는 때, 그 행위를 하려는 지점에 이르기 전 30미터 이상의 지점에 이르렀을 때, 수신호나 오른쪽의 방향지시기 또는 등화를 조작해야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오른쪽이라 이번에 포스팅을 적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군요.. 저는 그동안 나가는 방향인 왼쪽을 사용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앞으로는 오른쪽 방향지시등을 사용해야 되겠습니다.
이처럼 다른 운전자와 소통하기 위해 방향지시등은 아주 중요한 소통의 언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행 중에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고서 차선을 변경하시는 차량들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눈이 찌푸려지지만 이런 차들을 피하는 게 상책이죠..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에 따른 조사입니다.
운전자 중 10명 중 3명이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30% 사람들은 정말 어떻게 운전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방향지시등 올바른 사용방법
방향지시등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라서 다음의 경우에 행위지점 30미터 (고속도로 100미터) 이전부터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방향지시등을 점등해야 합니다.
- 좌회전, 횡단, 유턴 또는 왼쪽 차로로 진로변경 시
- 우회적 또는 오른쪽 차로로 진로변경 시
방향지시등의 점등 기준 시간과 점멸 속도 기준을 바탕으로 계산한 도로별 적정 점멸 횟수를 기준으로 방향지시등 작동을 아래와 같이 권장합니다.
도로 | 규정거리 | 적정 작동시간 | 적정 점멸 횟수 |
일반도로 | 30m | 최소 3초 | 4-5회 |
고속도로 | 100m | 최소 5초 | 7-8회 |
방향지시등 미점등시 범칙금은?
만약 방향지시등을 미점등하셔서 범칙금을 물으신다면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라서 다음의 경우에 행위지점 30미터 (고속도로 100미터) 이전부터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방향지시등을 점등해야 합니다.
- 좌회전, 횡단, 유턴 또는 왼쪽 차로로 진로변경 시
- 우회적 또는 오른쪽 차로로 진로변경 시
승용*승합차는 범칙금 3만 원 부과, 이룬 차는 범칙금 2만 원 부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글 마무리
오늘 포스팅에서는 올바른 방향지시등에 사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대부분의 사고는 순간의 방심과 사소한 실수에서 발생됩니다.
운전자,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일상생활 속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합시다.
교통 정책을 잘 숙지하여 보행자, 운전자 모두 안전한 교통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자동차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