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모품 교체시기 및 교체비용 총정리 (내돈내차)

다가올 명절 귀성길,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자동차 체크리스트 확인하자

 
우리가 자동차를 사용하게 되면 닳게 되는 소모품 평소 차를 관리하는 방법은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갖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차는 부속품 교체를 제 시기에 진행만 해줘도 수명이 늘어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바른 차량 관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소모품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교체시기총정리
교체시기 총정리


 


엔진오일

 

 

 

 
엔진은 사람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자동차에서 중요한 장치입니다. 엔진오일은 인체가 혈액순환을 하듯 차량을 순환하며 윤활, 냉각, 방청 등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피와 동일한 역할을 한다는 엔진오일 쓰면 쓸수록 닳게 되는데 엔진오일이 부족해지면 차량의 열을 식혀주지 못해 성능이 악화되거나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차종마다 다를 수 있지만 교체 시기는 대략 6개월 혹은 
자동차 계기판을 참고하셔서 5000 ~ 10000km 정도 주행을 하셨을 때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체 비용은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준중형차 가솔린 기준 6만 원 7만 원 
  • 준중형차 디젤 차량 기준 8만 원 ~ 10만 원
  • 중대형 가솔린 차량 기준 7만 원 ~ 8만 원
  • 중대형  디젤   차량  기준 10만 원 ~ 12만 원

 


연료필터

 
연료필터는 연료에 생긴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필터가 제 역할을 못하면 필터가 막히게 되고 출력 저하 또는 시동불량, 연료 압력등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차량 연료에 따라서 교환 주기가 다르게 진행됩니다.

  • 가솔린 차량 기준 6만 km
  • 디젤    차량 기준 3만 km
  • LPG   차량 기준  2만 km

위에 있는 주행거리마다 바꿔주는걸 추전 합니다.
 
교체 비용은 교체하는 방식에 따라서 공임비가 달라질 수 있지만 대략적인 금액은 2만 5천 원 ~ 4만 원 사이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료필터가 외부에 있는 차량은 교체 비용이 적지만 연료모터에 달려 있다면 상대적으로 높게 가격이 측정되어 있습니다.
 

 

 

 

부동액 & 냉각수

 
여름철 엔진의 열을 식히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어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용액입니다.
부동액과 냉각수가 오염되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차량에 불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동액은 시기에 맞게 교환해 주시고 냉각수는 주기에 맞춰서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교체비용은 부동액은 공임비 포함 5만 원 ~ 6만 8천 원으로 측정되어 있습니다.
 


미션오일

 
미션오일은 엔진오일과 같은 원리로 변속기의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미션의 마모와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신차는 차량 제조사 측의 얘기로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로 인해 바꾸지 않는 분도 계시지만 부품이라는 게 언제 오염될지 모릅니다.
 
미션오일은 다름 부속품에 비해 사용 가능한 킬로수가 길뿐 보통은 6만 ~ 10만 km 주행거리 일 때 운전을 험하게 했을 때 6만 ~ 7만 km 일 때 교환해 주시면 됩니다.
 
 
엔진오일의 교환비용이 10만 원 내외인 반면 미션오일의 경우 20만 원 ~ 30만 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이어

 
자동차의 다리 역할을 해주는 만큼 차량의 성능이 아무리 훌륭해도 타이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운전을 할 수 없습니다.

타이어를 오래 사용해 공기압이 떨어지거나 마모가 크게 일어나게 되면 타이어가 갑자기 터지거나 미끄러지는 등 위험한 사고로 번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주행거리 1만 km 정도 주행했을 땐 바퀴의 앞 뒤 위치를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환시기는 주행거리 4만 ~ 5만 km 정도 운행을 하셨을 때 또는 2년 ~ 3년마다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 습관에 따라서 교체 여부가 다를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상태를 체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체 비용은
위치를 옮기는 건 차량 제조사별로 무료입니다. 하지만 얼라이먼트 와 TPMS(공기압 자동측정) 비용은 따로 부가가 됩니다.

얼라이언트는 4만 원 TPMS는 5천 원 비용이 부가되며 타이어는 크기에 따라서 차량의 기준에 따라서 가격이 다 따로 측정이 되기에

최소는 4만 원 ~ 12만 원까지 (한 개의 타이어 기준)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자신의 차량의 맞는 타이어와 가격에 비교해 보시면 된다.
 


 

브레이크 오일

 
주행에 있어 핵심으로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인 게 바로 브레이크입니다. 제동이 필요할 때 정확하게 멈춰줘야 위엄한 사고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여러 개의 부속품들이 함께 해야 제 기능을 다하는데 그중 브레이크 오일은
페달을 밟았을 때 그 힘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오일이 수분이 많이 생기게 되면 제동에 힘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서 밀리는 현상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교체 주기인 4만 KM 아니더라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꼭 점검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교체비용은 오일 교환 공임 비용은 3만 3천 원입니다.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가 자동차의 다리역할을 맡는다면 패드는 다리의 근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육이 다리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듯 브레이크 패드도 마찬가지인데요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거나 오래 사용하면 마모가 커져 제동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1만 km 주행을 했을 때부터 체크해야 되며 4만 km 또는 2년 정도 사용 했을 때 바꿔줘야 합니다.
 
교체비용은  부품 가격 + 시간당 공임비가 더해져서 가격이 측정됩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 앞 기준 8만 원 ~ 9만 원
  • 뒤 기준 9만 5천 원 ~ 11만 원
  • 앞 좌우 25만 원 ~
  • 뒤 좌우 21만 원 ~

 

타이밍 벨트

 
이는 엔진과 변속기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가 일어나기 전까지 파악하기 힘들어 주기에 맞게 교체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교체 시기는 4만 km 정도 주행 했을 때 점검을 받는 것이 좋으며  8만 ~ 10만 km 사이게 교환해 주시면 됩니다.
 
교체 비용은 보통은 30만 원 ~ 50만 원 사이에 가격이 측정돼 있습니다.
 


 

배터리

 
 
자동차의 배터리는 차량을 움직이는데 필수 적인 부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배터리도 시간에 지남에 따라서 수명이 다하게 되어 교환해야 하는데요

교체시기는 3년 ~ 5년 사이입니다 만약 자신의 차량이 3년 이상 지났다면 배터리의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교체 비용은 일반 제품의 경우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지만 최소 10만 원 ~ 20만 원으로 측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외 같이 자동차 소모품(부속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6월 여행 많이 가시는 만큼 

미리미리 차량점검을 하셔서 잊지 않고 차량관리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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